'18초' 이경규-배성재, 김나영·찬열·봉만대·표창원 등 12시간 동영상 작업 생중계

기사입력 : 2015년08월11일 23:33

최종수정 : 2015년08월11일 23:33

11일 SBS `18초`가 첫 방송된 가운데 찬열, 봉만대가 18초짜리 동영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사진=SBS `18초` 방송캡처>

'18초' 이경규-배성재, 김나영·찬열·봉만대·표창원 등 12시간 동영상 작업 생중계

[뉴스핌=대중문화부] '18초' MC 이경규와 배성재가 동영상 서바이벌에 도전하는 7인의 출연자의 12시간을 생중계했다.

11일 SBS '18초'가 첫 방송됐다.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는 영상을 만들기 위한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의 도전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동영상 서바이벌에 김나영, 김종민, 엑소 찬열, 영화 감독 봉만대, '영국 남자' 조쉬, 범죄 프로파일러 표창원, 광고 기획사 월급 도둑이 참여했다.

먼저 김나영은 SNS 고수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했다. 엑소 찬열은 당구 묘기를 펼칠기로 했다. 그는 "평소에도 동영상을 많이 본다. 오늘은 제가 당구묘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당구묘기를 한다는 거에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를 표했다.

봉만대는 영화 감독답게 배우 섭외에 나섰다. 김서형, 신세경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아 성공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여현수가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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