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은 오는 14일 경기도 안산시 최고층 대단지인 ‘안산 메트로타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7층, 아파트 9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각각 1600가구, 440실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900만원대 초반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 평균분양가는 3.3㎡당 400만원 중반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 잔금 40%가 적용된다.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석수골역(공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영동고속도로 군자·서안산 IC, 서해안고속도로 안산 JC, 평택시흥고속도로 월곶 JC 등도 가깝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9-5번지(치항병원 옆)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