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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지바고’ 아토피 잡은 ‘유산균’의 정체는?…‘장내 독소’ 잡는 건강비법 공개 <사진=‘닥터지바고’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널A ‘닥터지바고’는 10일 밤 7시10분 48회 ‘장이 새면 건강도 샌다! 장내 독소’ 편을 방송한다.
대장암 발병률 아시아 1위 국가, 대한민국 국민 70% 이상이 장 질환 호소하고 있다.
이날 ‘닥터지바고’에서는 건강의 지표가 되는 ‘장 건강’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무대에서 웃음 ‘포텐’ 빵빵 터트리는 천생 개그맨 김형인 씨도 평소에는 동료들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기 일쑤다. 이유는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그의 지독한 방귀 냄새 때문이다.
화장실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줄 모르고, 늘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는 김형인 씨. 그의 장이 수상하다.
병원 검사를 받아본 결과, 정상 점수를 크게 넘으며 ‘장누수증후군’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닥터지바고’ 제작진은 그의 잘못된 생활 습관들을 하나씩 짚어봤다.
열혈 주부 팽현숙 씨는 그녀의 텃밭에는 손수 가꾼 스무여 가지가 넘는 작물이 가득하다. 또한 유산균 음료를 12년간 매일같이 챙겨 먹는다.
그녀가 이토록 가족들의 건강에 신경 쓰는 이유는 남편 최양락 씨와 딸 최하나 씨 모두 장 질환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최 나아지질 않는 그들의 장상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장내세균 검사를 진행했다. ‘닥터지바고’ 전문가들은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된다.
‘닥터지바고’ 제작진은 유산균을 제대로 먹어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올해 아홉 살의 딸과 다섯 살의 아들을 두고 있다는 이혜주 주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아토피를 심하게 앓았다는 아이들 때문에 아토피에 좋다는 건 음식이며, 유산균이며 다 찾아 먹여봤지만 소용없었다.
매일 가려워하고 아파하는 아이들을 지켜볼 수밖에 없어 속상했다는 이혜주 주부는 우연히 OO유산균에 대해 알게 되었고, 두 달 이상 먹인 후 지금은 기적처럼 아토피가 거의 다 나았다.
한편 3500여 개가 되는 OO유산균은 서열 133번째 유산균이 특히 아토피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림프종 말기를 앓았다는 한철형 씨는 항암 치료를 하며 망가진 장을 위해 좋다는 건 다 먹어봤지만 무용지물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아내가 담가준 유산균이 풍부한 ‘이것’을 먹고 나서 차츰 속이 편안해지며 좋아졌다는데. 여느 집의 냉장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것’. 하지만 이들의 ‘이것’은 조금 특별하다. 유산균이 풍부한 아내 허숙녀 씨만의 특별한 요리법이 공개된다.
또한 다이어트로 인해 만성 변비가 생긴 주부의 고민을 들어주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간 MC 승옥은 장과 옆구리에 동시에 자극을 줘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알려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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