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세스캅' 김희애가 부하경찰의 부상에 오열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첫 회에는 최영진(김희애)이 범인의 뒤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찰 조재덕(허정도)은 범인을 쫓다가 배에 칼에 찔렸고, 쓰러진 그를 뒤늦게 발견한 영진은 그의 몸을 붙잡고 오열했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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