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김희애의 딸로 등장하는 박민하가 촬영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
[뉴스핌=박지선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김희애의 딸로 변신한 박민하가 손호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역 배우 박민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호준과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첫 촬영~친절하고 멋진 손호준 삼촌과 함께~^^ #미세스캅 화이팅 #손호준 #박민하 #미세스캅한진우 #미세스캅서하은”이라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옅은 분홍색 드레스에 티아라를 해 공주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미세스캅’에서 강력 1팀 형사로 등장하는 손호준은 경찰복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박민하가 맡은 서하은은 최영진(김희애)의 딸로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른스럽고 속 깊은 아이다. 범인을 검거하는 순간에도 딸을 생각하는 ‘딸바보’ 엄마 최영진을 맡은 김희애와 사랑스러운 모녀 사이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3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