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정현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받았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정현이 3년 만에 출연하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지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으로, 이정현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지난 5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KAFA 장편과정 7기 안국진 감독의 데뷔작이다.
이에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8월 개봉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전구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했어요~! 저 눈물나요. 영화 재미있게 봐주신 관객 여러분과 영화제 관계자분들.. 안국진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