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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메타·캐터필러·록히드마틴↑ VS 서비스나우·MS·라스베이거스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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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는 실적 발표와 가이던스, 자사주 매입, 사업 구조 개편 소식 등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방산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 반면, 클라우드 성장 둔화 우려나 실망스러운 가이던스가 나온 일부 기술·소프트웨어 종목은 약세를 나타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상승 종목

◆ 메타 플랫폼스(META)

메타 플랫폼스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535억~565억 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514억10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자 주가가 9% 급등했다.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8.88달러, 매출은 598억9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EPS 8.23달러·매출 585억9000만 달러)을 상회했다. 다만 리얼리티 랩스 부문 영업손실은 예상보다 컸다.

◆ 사우스웨스트 항공(LUV)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사업 모델 개편을 바탕으로 2026년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주가가 6% 상승했다. 회사는 2026년 조정 EPS가 최소 4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예상치(3.19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 테슬라(TSLA)

테슬라는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면서 주가가 2% 가까이 상승했다. 회사는 조정 EPS 0.50달러, 매출 249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EPS 0.45달러, 매출 247억9000만 달러를 예상했다. 다만 연간 매출은 3% 감소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기준 감소를 기록했다.

◆ 캐터필러(CAT)

캐터필러는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주가가 1.4% 상승했다. 회사는 조정 EPS 5.26달러, 매출 191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EPS 4.68달러·매출 178억6000만 달러)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력·에너지 부문 매출이 23% 증가한 점이 실적을 견인했다.

IBM(IBM)

IBM은 4분기 조정 EPS 4.52달러, 매출 196억9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EPS 4.32달러·매출 192억3000만 달러)을 웃돌면서 주가가 7% 급등했다.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부문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으며, 생성형 AI 관련 수주 잔액이 125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로열 캐리비안(RCL)

로열 캐리비안은 1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를 3.18~3.28달러로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2.91달러)를 웃돌자 주가가 7% 상승했다. 4분기 조정 EPS 2.80달러는 예상에 부합했으나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록히드 마틴(LMT)

록히드 마틴은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3% 상승했다. 회사는 EPS 5.80달러, 매출 203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EPS 5.70달러·매출 198억5000만 달러)을 웃돌았다. 연간 EPS 가이던스도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허니웰(HON)

허니웰은 혼재된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프리마켓에서 1.3% 상승했다. 조정 EPS는 2.59달러로 예상치(2.54달러)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97억6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98억5000만 달러)을 하회했다.

▷ 하락 종목

서비스나우(NOW)

서비스나우는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5% 넘게 급락했다. 회사는 조정 EPS 0.92달러, 매출 35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구독 매출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AI가 소프트웨어 기업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연초 이후 주가가 15% 하락한 상태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2분기 클라우드 성장 둔화와 3분기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부진으로 주가가 7% 하락했다. 조정 EPS는 4.14달러, 매출은 812억7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AI 투자 대비 수익화 속도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다.

라스베이거스 샌즈(LVS)

라스베이거스 샌즈는 마카오 지역 4분기 매출이 20억6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20억 달러)을 소폭 웃도는 데 그치면서 주가가 5% 가까이 하락했다. EPS와 전체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LHX)

L3해리스는 4분기 매출이 56억5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57억7000만 달러)를 밑돌면서 주가가 3% 가까이 하락했다. 다만 조정 EPS는 2.86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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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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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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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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