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사진=뉴스핌DB] |
안선주는 26일 일본 시즈오카현 오히토CC(파72·653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올랐다.
안선주는 JLPGA 투어 통산 19승을 기록하며 우승 상금은 1080만엔을 받았다.
배희경(22·호반건설)과 기쿠치 에리카(일본)는 14언더파 201타로 공동2위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