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과 구자욱의 열애설이 화제다.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채수빈(21)과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22)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채수빈 SNS의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수빈이 가장 최근 게재한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한 네티즌은 "구자욱 다 지웠내요 사진"이라는 댓글을 달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몇 주 전 또다른 네티즌은 "부럽네요. 구자욱 선수가 맞팔도 해주고"라는 글을 남겨 구자욱과 채수빈이 SNS에서 서로 친구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21일 불거진 채수빈과 구자욱의 열애설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한 사진에 의한 것으로, 네티즌들의 눈썰미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 이날 오전 구자욱 측근은 "채수빈과 사귀는 사이가 맞다. 사귄 지는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인정한 바 있다.
현재 채수빈의 소속사는 "구자욱과 찍혔다는 사진을 이제서야 알게 됐다. 당사자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내야수로 활약 중이며, 채수빈은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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