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에서 방송한 '컨저링'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
12일 오후 방송한 ‘컨저링’은 2013년 공포영화 성수기가 끝난 9월에 기습개봉, 전국적으로 흥행한 작품이다.
‘컨저링’은 OCN을 통해 12일은 물론 13, 14일에도 연속해서 방송한다. ‘컨저링’은 새 집으로 이사를 간 평범한 가족이 엄청난 심령현상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렸다. 가족의 요청으로 유령의 집을 찾은 워렌 부부의 활약도 눈에 띈다.
한편 ‘컨저링보다 무서운 영화’라는 도발적인 카피를 전면에 내세운 ‘라자루스’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모닉’ ‘인시디어스3’와 함께 올여름 공포대전에 뛰어든 ‘라자루스’는 11일까지 전국 2만7000명 가까운 관객을 모았다.
‘컨저링’의 최종 스코어는 전국 약 226만이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