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팔도는 ‘뽀로로 보리차’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팔도에 따르면 리뉴얼 된 ‘뽀로로 보리차’는 페트병부터 병마개까지 모든 부분을 살균 처리됐다. 철저히 무균상태로 관리되는 무균충전시스템으로 제조해 제품의 안전성도 높였다.
또한, 시중에 판매중인 ‘푸쉬풀 캡(Push-Pull CAP, PP캡)’ 제품과는 달리 가장 바깥 부분에 있는 투명 캡만 벗기면 바로 음용이 가능해 아이들이 음용하기 편리해 졌다.
가격은 1200원이고 용량은 220ml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윤석준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맛있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했다”며 “여름 휴가철에 아이들의 갈증을 건강하게 해결 하는데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팔도>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