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상장 첫 날, 시초가가 공모가를 밑도는 등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 5분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시초가보다 2.30%, 170원 내린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의 시초가는 공모가 7500원보다 낮은 7400원에 형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988년 3월에 설립된 생명보험사로 지난해 3조6925억원의 영업이익과 710억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총자산은 24조800억원 규모다.
한편 보험주 가운데 LIG생명보험은 전일대비 800원, 2.74% 오른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생명도 1.44% 가량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