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 오리탕 등 여름철 입맛 잡는 메뉴 출시
[뉴스핌=한태희 기자] CJ푸드빌은 계절밥상이 여름 신메뉴 16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여름날 즐겨먹는 보양식이 주를 이룬다. 오는 9일부터 계절밥상의 모든 매장에서 오리 볶음면, 광주식 오리탕, 문어 미역죽, 오징어구이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메뉴도 다시 내놓는다. 국내산 감자를 활용한 감자 된장국, 감자 채소 버무리, 감자 옹심이 국수, 오디 증편 채소 무침, 오디 빙수 등도 선보인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6월 하지를 시작으로 오는 7월에는 대서 등의 절기가 다가와 완연한 여름을 알린다"며 "조상들이 즐겨먹던 우리 땅의 여름 먹거리를 계절밥상에서 맛보고 여름철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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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이 새로 내놓는 '미역 문어죽' / <사진제공=CJ푸드빌>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