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방송, 스마트케이블, 기가인터넷 등 신기술 서비스 홍보
[뉴스핌=민예원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가수 아이유를 케이블광고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008년 솔로가수로 데뷔해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케이블협회는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전 세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아이유가 케이블TV 서비스의 친근함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정위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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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 사진제공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케이블업계는 아이유를 모델로 내세워 UHD방송, 스마트케이블, 기가인터넷, N스크린 등 뉴미디어 서비스를 홍보해 갈 예정이다.
한상혁 협회 미디어국장은 "최근 인쇄광고 촬영을 마쳤는데 회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올 여름 CF 제작으로 TV광고도 선보이면서 케이블TV 신기술서비스를 홍보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