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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45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45회 예고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45회에서 윤호(고윤)가 승혜(임세미)를 위해 소풍을 준비한다.
찻병 바꿔치기 사건으로 인해 결국 가게의 문을 닫게 됐다. 이에 풀이 죽은 승혜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윤호가 소풍을 준비한다.
자전거를 타고 강가를 거닐고 직접 싸온 도시락까지 먹으며 두 사람은 기분 전환을 한다. 이어 윤호는 식사 중 승혜에게 "왜 승혜 씨가 강도진 씨 어머니를 만나는 거냐"고 물었다. 승혜는 "정윤호 씨가 그게 왜 그렇게 궁금하냐"고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도진은 미자(이응경)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미자는 일부러 전화기를 꺼버리고 도진의 속을 태운다. 미자는 자신을 직접 찾아온 승혜에 대해 "윤승혜 씨 남자 꼬시는 재주가 보통이 아니야"라며 독설해 승혜를 놀라게 했다.
한편, 미자는 대호(안내상)에게 전화해 "내 아들과 오빠 말이 결코 사귀면 안되는 이유 좀 대신 말해줘요"라고 말했다.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45회는 5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