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최대 수혜자 박동희 <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
[뉴스핌=대중문화부] '렛미인5'가 첫방을 앞둔 가운데, 전 시즌 최대 히로인 박동희의 새로운 인생이 조명받고 있다.
5일 밤 11시30분 tvN과 스토리온에서 동시에 첫 방송되는 '렛미인5'은 외모지상주의의 도구가 아닌 출연자들의 새 인생을 찾아주겠다는 각오로 출격한다.
'렛미인5'의 박현우 PD는 “’렛미인’은 성형 수술로 예뻐지는 변화를 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외모 때문에 느끼는 불편함과 마음이 약해진 이들을 정신적, 신체적으로 치유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프로그램의 방향을 명확히 밝혔다.
실제로 '렛미인4'의 수혜자로 꼽히는 박동희 씨는 과거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별명으로 모욕적인 외모 관련 차별을 당했지만 이제는 이를 벗고 새 삶을 얻었다.
그는 한층 아름다워진 비주얼로 한 성형외과와 한복 브랜드, 홈쇼핑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는 등 이후에도 꾸준히 근황을 알려 왔다. 이에 '렛미인5'에서도 제2의 박동희라 할 만한 주인공이 등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신혜, 최희, 이윤지, 손호영, 양재진 원장이 함께 하는 ‘렛미인5’는 5일 밤 11시30분 tvN과 스토리온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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