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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 '남친'이라 소개? <사진=JT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님과 함께2'에 출연 중인 안문숙과 김범수가 아들과 딸을 하나씩 낳을 거란 이경애의 예측에 기뻐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안문숙-김범수 부부가 안문숙의 친한 친구인 이경실, 이경애, 사유리를 만났다. 노처녀 딱지를 뗀 안문숙은 친한 친구들에게 남편 김범수를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안문숙과 절친한 사이인 이경실, 이경애, 사유리는 신혼부부인 안문숙과 김범수에게 축하의 덕담을 전하는 동시에 부부 생활에 대한 짓궂은 질문 공세를 했다.
특히 이경애는 “두 사람 사이에 1남 1녀가 태어나는 꿈을 꾼 지인이 있다”며 진지하게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안문숙과 김범수 부부는 앞으로의 자녀 계획에 대해 친구들과 상의했다.
앞서 세 동료는 결혼 후 부쩍 여성스러워진 안문숙의 옷차림과 조신해진 말투와 행동을 하나하나 짚으며 “결혼하더니 변했다”며 장난스럽게 수다를 떨었다.
이후 안문숙의 세 ‘절친’은 섹시한 커플 속옷을 선물하고 부부 사이에 알아야 할 19금 정보까지 늘어놓으며 '새내기 부부' 안문숙-김범수의 얼굴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안문숙과 김범수를 향한 절친들의 부러움 섞인 수다는 4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