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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너 같은 딸' 이수경, 강경준과 술 취해 동침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15회에서 이수경과 강경준이 뜻밖의 동침을 한 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15회 예고에서 애자(김혜옥)은 "인성아, 너 왜 여태 안 들어와? 뭐라고? 어디서 자고 온다고?"라면서 인성(이수경)을 걱정했다.
이날 산장에서 밤을 보내게 된 인성과 정근(강경준)은 잘나가던 영업왕 정근을 팀원으로 데리고 온 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술이 취한 채로 함께 잠든다.
한편 애자는 은숙(박해미)이 디자인한 옷을 홈쇼핑에 팔고자 김PD와 함께 은숙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어 갈등을 예고했다.
'딱 너 같은 딸' 15회는 5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