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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에 엑소, 샤이니, 카라 등이 출연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쇼 음악중심'에서 엑소의 무대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아이돌 그룹 엑소의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무대를 선보인다.
엑소의 '러브 미 라잇'은 펑키한 리듬과 악기 섹션이 돋보이는 밝은 느낌의 곡으로, 복고적인 느낌을 강조한 올드스쿨 베이스의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의 소속사 선배 샤이니의 '뷰(View)' 무대도 이어진다.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에서 1위를 수상하며 4관왕에 등극했던 샤이니가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우걸 컨셉트로 돌아온 걸그룹 카라의 '큐피드(CUPID)' 무대와 괴물 신인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 개성 가득한 세븐틴의 '아낀다' 무대도 공개된다. 김성규 '너여야만 해'와 전효성의 '반해' 마지막 무대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나윤권, CLC, 히스토리, 디아크, 엔플라잉, 스피드, 소년공화국, HIGH4, 로미오, 헤일로, 백청강, TREN-D 무대도 볼 수 있다.
한편, MBC '쇼 음악중심' 측은 메르스 확산 여파로 인해 6일 진행될 생방송 녹화 취소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MBC '쇼 음악중심'은 6일 오후 3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