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션이 정창욱의 요리를 선택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5일 밤 9시50분 ‘지누 & 션, 원조 힙합돌의 냉장고’ 2탄을 재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와 아이, 기부를 사랑하는 힙합 사랑꾼 션의 냉장고를 소개한다.
션은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대 규모로 총 4대를 가지고 출연, 위생교육 교과서에 나올 법한 제대로 각 잡힌 냉장고 속을 공개한다.
‘육아의 신’ 아빠 션을 위한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에는 샘킴과 미카엘이 나섰다.
정창욱과 최현석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정창욱 셰프는 누룽지와 커리가 조화를 이룬 ‘커룽지’를, 최현석 셰프는 닭고기를 이용한 ‘혜품닭’을 요리했다.
션은 ‘커룽지’를 맛본 뒤 “좋아하는 맛이 다 담겼다. 아내가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현석 셰프 요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닭에서 이런 맛이 나는지 모르겠다. 그냥 사랑이다. 소고기보다 더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후 션은 아내의 취향에 따라 정창욱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고, 11번째 별을 얻은 정창욱은 ‘야자타임’을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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