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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김민경, 윤종화 결혼+김형사 협박 <사진=MBC 이브의 사랑> |
[뉴스핌=양진영 기자]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윤세아와 윤종화의 결혼 소식에 설상가상 김형사의 협박으로 모든 일이 꼬여 버렸다.
5일 방송된 MBC '이브의 사랑'에서 강세나(김민경)은 진송아(윤세아)와 차건우(윤종화)는 세나의 계략으로 파혼 위기까지 놓였었지만 재결합하게 된다.
두 사람의 소식에 세나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술을 마셨다. 그러던 도중 김형사의 전화를 받게된다. 김형사는 세나에게 "머리가 좋으신 분이 셈이 약하신가. 반은 주셨는데 나머지 반은 언제 주시는건지.." 라며 협상금을 독촉했다.
이에 세나는 "주고 싶어도 줄 돈 없다. 형사님때문에 마이너스 통장이 됐다. 제발 그만해요. 날 좀 내버려두라구요" 라며 소리를 지르며 전화를 끊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세나는 건우와 송아의 재결합을 비롯해 모든 일이 풀리지 않아 괴로워했다. MBC 아침 드라마 '이브의 사랑' 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