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샤이니 태민·온유, 이런 모습 처음이야!…첫사랑·이상형 고백 ‘19금 토크’<사진=‘마녀사냥’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마녀사냥’은 5일 밤 11시 제 95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신곡 ‘뷰’를 들고 컴백한 샤이니의 태민과 온유는 ‘마녀사냥’에서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였다.
태민과 온유의 첫사랑 이야기부터 상반된 이상형 고백까지, 샤이니의 가감없는 ‘19금 토크’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녹화 당시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나타난 20대 남자 아이돌스타를 본 MC들은 반가운 기색을 보이며 태민과 온유의 외모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특히 허지웅은 평소와 달리 선한 눈빛을 드러내며 “이 얼굴에서 남자 목소리가 나온다는 자체가 신기하다”라고 태민의 외모에 감탄했다.
신동엽은 최근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취객으로 오인받았던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신동엽은 연세대 노천강당에서 열린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장난기 어린 행동을 하다 취객으로 오해한 경호원에게 저지당했다. 이 내용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성시경은 “콘서트 중 마지막 곡을 부르며 관객석으로 향했는데 두껍고 큰 손을 가진 남자가 갑자기 내 가슴을 확 움켜쥐더라. 깜짝 놀라 쳐다봤는데 순간 신동엽이 경호원에게 끌려나가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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