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조용필 ‘봉선사 결혼식’ 내막은?…유현상·최윤희 ‘13세차 극복’ 비공개 웨딩 사연 <사진=SBS 자기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궁이’가 ‘비밀 결혼식’의 원조 조용필, 유현상-최현희 부부에 대해 다른다.
5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서는 ‘세기의 커플’ 원빈과 이나영보다 앞서 ‘비밀 결혼식’을 올린 80년대 슈퍼스타 조용필과 유현상 최윤희 부부를 집중 조명한다.
가왕 조용필은 ‘선 결혼 후 보도’로 팬들을 충격으로 몰았다.
당시 조용필은 예비신부도 모르게 매니저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 봉선사에서 결혼식을 준비했다. 이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팬들에게 알려 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용필이 비밀리에 결혼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또 로맨티스트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는 그가 아내를 보고 쓴 노래라는 소문의 진상을 파헤친다.
조용필과 동일한 장소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유현상 최윤희 커플도 눈길을 끈다.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는 백두산의 멤버 유현상과 세기의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는 13세 차이로, 당시 유현상은 ‘공공의 적’이 됐다.
이밖에 최근 비공개 결혼식을 넘어 극비 결혼까지 진행하는 스타들의 결혼식 풍토 변화는 5일 밤 11시 ‘아궁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