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팔도> |
‘뽀로로 망고·멜론’ 2종은 한국야쿠르트에서 개발한 유산균이 들어 있는 유산균음료 제품으로, 여름에는 가정에서 얼려먹으면 맛있는 슬러시 형태로 먹을 수 있도록 스파우트 파우치(파우치 몸체와 돌림형 마개의 조합) 용기를 적용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친숙한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했으며, 망고와 멜론 같은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열대과일 맛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뽀로로 망고·멜론’ 2종 제품의 용량은 120ml이며, 가격은 할인점 판매가 기준으로 1100원이다.
‘뽀로로 망고·멜론’은 팔도가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해 출시한 7번째 어린이음료이다. 팔도는 2007년 ‘뽀로로 밀크맛’을 출시한 이후, ‘뽀로로 보리차’. ‘뽀로로 비타쏙쏙’(2012년), ‘뽀로로 홍삼쏙쏙’(2013년), ‘뽀로로 스포츠’, ‘뽀로로 샘물’(2014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팔도는 어린이 음료시장에서 건강을 생각한 기능성 음료를 꾸준히 출시함으로써 ‘뽀로로 음료’ 제품의 라인업 확장을 꾀하고, 어린이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석준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뽀로로 망고·멜론’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님과 뽀로로 캐릭터와 맛을 선호하는 아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음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