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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29일 밤 11시 ‘내 몸의 엑스레이, 발’ 편을 방송한다.
방송에 따르면 우리나라 50대 성인 인구의 70%는 발에 크고 작은 병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의 말초신경 50%가 몰려 있는 발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병,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성 질환은 물론 디스크랑 관절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체의 축소판이자 ‘제2의 심장’ 발을 자극해 몸의 통증 잡는 법을 소개한다.
국가대표 농구팀 전담 주치의 김진수 교수는 발의 굳은 살 위치와 발바닥 색깔로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법을 귀띔한다.
또 10년 동안 발 관련 연구를 해왔다는 몸신은 “발을 자극하면 오장육부를 다스릴 수 있다”면서 흔히 쓰는 숟가락 하나로 허리, 어깨 등 전신 통증은 물론 변비까지 잡는 비법을 공개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