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고사장에 모인 최동훈 감독, 하정우,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 조진웅 등 배우들의 모습 <사진=케이퍼필름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 ‘암살’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암살’ 고사장 사진이 화제다.
영화 ‘암살’의 제작사 케이퍼필름은 영화 크랭크인 전 배우들이 고사장에 모여 찍은 사진을 포털 사이트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하정우,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 조진웅 등 영화 출연 배우들이 고사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배우 전지현은 두 손으로 턱을 받치고 있는 깜찍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작품인 ‘암살’은 1933년 상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 출연진 이름만으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영화 ‘암살’은 오는 7월에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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