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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돌아봐` 장동민이 막말 논란에 최초로 입을 열었다. <사진=KBS 2TV `나를 돌아봐`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를 돌아봐' 장동민이 최근 막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서 배우 김수미의 매니저가 된 장동민이 방송 최초로 막말 논란에 대해 말문을 꺼낸다.
매니저가 된 장동민은 김수미의 차량을 직접 운전한다. 이동하는 도중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너 요즘 시끄럽더라. 무슨 일이냐"고 질문을 했고 이에 장동민이 자연스럽게 심정을 밝혔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해 개그맨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던 중 자신의 코디네이터를 비롯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합류하기로 했던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
한편, 장동민은 김수미와 함께 동물원 나들이를 떠난다. 지난 방송과는 달리 의기소침한 모습의 장동민은 우동을 전달하기 위해 의자에 앉던 중 의자가 갑자기 부러져 우동을 모두 쏟고 말았다. 이를 본 김수미는 "너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냐"며 버럭했다.
KBS 2TV '나를 돌아봐'는 24일 밤 10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