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재청> |
[뉴스핌=대중문화부]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입장권 예매가 23일(오늘)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시작된다.
23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과 창경궁은 5월 2~14일까지 야간 특별 개방된다. 단, 경복궁은 12일, 창경궁은 11일이 휴무라 이날은 제외된다.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저녁 7~10시이며 입장 마감은 저녁 9시다. 이 기간에 경복궁 안 국립고궁박물관은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다만 4일과 11일은 휴무라 문을 닫는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과 창경궁이 각 2200명이다.
일반인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은 현장구매 또는 전화예매를 할 수 있다. 관람권 구매는 1인당 2매로 제한한다.
관람료는 일반관람과 같아 경복궁 3000원, 창경궁 1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