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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 갓세븐의 잭슨이 출연한다.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뇌섹시대 문제적남자'가 지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23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지인 특집에 갓세븐 잭슨이 출연한다.
잭슨은 6개 국어가 가능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뇌뿐만 아니라 몸까지 섹시한 완벽남 잭슨은 바로 랩몬스터의 지인으로 출연해 최근 부진한 랩몬스터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뇌풀기 문제로 시작한다. 영어 힌트를 듣고 사자성어를 맞혀야 하는 문제에 공대 출신 이장원이 듣자마자 정답을 적어 놀라움을 안겼다. 명문대 영어학과 출신인 전현무 역시 자존심을 세웠다고 전해졌다.
이어 세계 재산 1순위 CEO 빌게이츠의 M사 면접 문제가 출제된다. 3개의 방과 연결된 전등 스위치를 단 한 번 가보는 것만으로 어떻게 각각의 방과 연결된 스위치를 맞힐 수 있는지 묻는다. 특히 잭슨은 "전구의 불빛과는 상관없을 것 같다"며 "소리를 듣고 맞힐 수 있다"는 창의적인 답변으로 뇌섹남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지난 방송에서 뇌섹남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로프가 재등장한다. 과연 이들은 로프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잭슨이 출연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는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