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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남궁민의 얼굴을 본 채 혼수상태에 빠졌다.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홈페이지> |
23일 방송되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8회에서는 박유천(최무각 역)이 혼수상태에 빠지고, 윤진서(염미 역)는 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이날 방송에서 초림(신세경)은 염미에게 "피습을 당하고 범인의 얼굴을 봤다는 말을 남긴 채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
반면 재희(남궁민)는 천백경(송종호)가 남긴 말 뜻을 알아내려 하지만 도통 무슨 뜻인지 파악하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이 해친 무각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초림에게 병원에 같이 가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