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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하.우.스.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23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592회에서는 서울 한복판 상가주택의 변신이 공개된다.
이날 '좋은 아침'에는 두 가구가 소개된다. 먼저 사거리 모퉁이에 지어진 망원동 상가주택이다. 이 건물은 지하 작업실, 1층·2층 상가, 3층 원룸, 4층 18평, 5층 14평 단독주택으로 이뤄져있다. 이 2층 단독주택이 두 달이 넘는 설계기간을 거쳐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어졌다.
북유럽 스타일로 재탄생한 25평 상가주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2층 빈티지 가구매장, 1층 카페 그리고 3층~4층에 주거공간으로 잡힌 이 주택은 리모델링비 1억5천을 들여 새로운 환경으로 거듭났다. 4층 계단과 연결된 옥상에 파라솔과 바비큐기계를 배치해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가구매장과 어머니를 위한 공간, 부부만의 공간이 층별로 설계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SBS '좋은아침' 4592회는 23일 아침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