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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 중인 신세경의 러블리걸룩이 화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의 러블리걸룩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신세경은 극 초반 극단에서 일할 당시에는 소매와 재킷 밑단에 블랙 배색이 된 핑크 패션을 선보이며 밝은 초림의 이미지를 살렸다.
또 신세경은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점퍼 의상으로 더 귀여운 모습을 보였고 파란색 줄무늬가 돋보이는 셔츠레이어드와 노란 롱가죽 자켓도 깔끔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갈색 코트와 체크 트렌치코트는 신세경의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관계자는 "신세경의 의상은 발랄한 면을 드러내야하는 부분에서는 화이트, 노랑, 파랑과 같은 원색의 의상과 꽃 패턴이 담긴 아우터를 매칭했다"며 "덕분에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이고 여성스러운 오초림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냄새가 보이는 소녀 초림 역을 맡은 신세경은 극중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각역의 박유천과 열연을 펼치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