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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엑솔타 지분 2000만주 매수

기사입력 : 2015년04월08일 08:40

최종수정 : 2015년04월08일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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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6000만달러 규모…최소 90일간 보유 합의

[뉴스핌=김민정 기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칼라일그룹으로부터 5억6000만달러(약 6134억원) 규모의 엑솔타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

버크셔는 엑솔타의 주식 2000만주를 주당 28달러에 매수하고 적어도 90일간 보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엑솔타는 글로벌 자동차 도료 전문회사로 자동차정비업체 공급자로선 세계 1위이며, 자동차 제조사 공급자로선 세계 2위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출처=AP/뉴시스>

엑솔타의 주가는 지난해 기업공개(IPO) 당시 19.50달러에서 지난 6일 45% 가량 상승했다. 칼라일그룹은 2013년 2월 듀폰으로부터 엑솔타를 49억달러에 인수했다.

엑솔타는 지난해 43억9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엑솔타의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9.8% 상승한 31.11달러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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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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