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방전형님 이성재 [사진=뉴스핌DB] |
이성재는 3일 밤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병만족장을 비롯한 멤버들과 메콩강 생존기를 그렸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이성재는 KBS 2TV ‘왕의 얼굴’에서 부자지간으로 나왔던 서인국과 새총 내기를 벌였다.
이성재는 막대기 위에 철제 컵을 엎은 뒤 멀찍이에서 새총으로 쏴 맞히기 게임을 제안했다. 사극콤비답게 이성재와 서인국은 벌칙을 곤장으로 정했다.
제대 25년차 베테랑 이성재는 새총을 쏘기에 앞서 “소대장님”을 연발해 허당 매력을 더했다. 결국 서인국에게 진 이성재는 곤장을 한 대 맞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한편 이날 이성재는 곧이어 벌어진 ‘정글의 법칙’의 끝판대장 김병만과 새총내기에서 단번에 컵을 맞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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