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신현재 대표에게 총 6억537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급여는 2억8700만원 수령했다. 급여의 경우 이사회 승인을 받은 임원규정에 따라 13분할해 매월 지급했다.
상여는 3억6700만원을 받았다. 지급 내역을 보면 명절정기상여 1500만원, 장기인센티브 3억4100만원, 기타 1100만원으로 구성됐다.
장기인센티브의 경우 전액을 종전 근무지에서 부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