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꽃보다 할배 `국민 짐꾼` 이서진 시계. [사진=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최근 ‘국민 짐꾼’으로 복귀한 이서진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 이서진은 검정 바지와 회색 반팔 티셔츠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독특한 베젤이 돋보이는 시계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이 착용한 제품은 240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레게의 ‘타입 XXI 3810’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브레게는 평소 클래식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역동적인 외관과 뛰어난 실용성을 갖춘 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 |
브레게 타입 XXI 3810. [사진=브레게 제공] |
브레게 관계자는 “이서진은 평소 브레게 마니아로 유명하다”면서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촬영 기간 내내 타입 XXI 3810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4명의 꽃할배와 짐꾼 이서진, 최지우가 함께 한 그리스 여행을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