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계약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 13~16일 청약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13.7대 1을 기록했다. 최고 34층, 2개동, 448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이 바로 옆에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이 계약률 호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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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에 많은 투자자들이 방문했다.<사진제공=대우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