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야수`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마녀와 야수`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마녀와 야수'에서 1인의 야수와 다섯 마녀들의 데이트가 시작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 새로운 1인의 야수와 다섯 마녀들의 설렘 가득한 동심 데이트가 공개된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야수는 마녀들을 일산의 한 아쿠아리움으로 이끌었다. 이들은 아름다운 바닷속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쿠아리움에서 신기한 동물들을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야수는 동심으로 돌아가 점프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프램펄린 장으로 이동했다.
야수와 마녀들은 지친 기색없이 트램펄린의 재미에 푹 빠져들었다. 특히 야수를 향한 마음을 공중에서 표현하기, 이어달리기 등 깨알 재미 넘치는 게임들로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들의 과한 승부욕이 몸개그로 이어지면서 촬영장은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마녀들은 야수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야수만을 위한 특별공연을 열기도 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트램펄린 위 깜짝 공연은 현아의 '버블팝'. 숨겨뒀던 댄스 본능을 발휘하는 마녀들에 야수는 절로 웃음을 짓는 모습을 보였다.
마녀들의 매력 폭발 모습은 26일 저녁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마녀와 야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