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가 `앵그리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리지(23·본명 박수영)가 '앵그리맘'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리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 첫방! 순서대로 태희, 정희, 도희 몬나니 삼자매. 첫방해요. 마니마니마니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리지가 최예슬, 한세연과 함께 교복을 입고 찍은 셀카다. 세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아름다운 미모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앵그리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딸의 복수를 위해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희선이 주인공 조강자 역을, 지현우가 순진하기 그지없는 신임교사 박노아 역, 김유정이 딸 오아란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리지는 극중 김유정을 괴롭히는 명성고 여짱 왕정희 역을 맡았다.
한편, MBC '앵그리맘'은 '킬미힐미' 후속작으로, 18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