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분양한 서울 마포구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오피스텔)이 평균 청약경쟁률 13.7대 1를 기록했다.
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이 단지의 청약을 접수한 결과 448실 분양에 6142명이 접수했다. 25E, 25F로 구성된 3군은 최고 경쟁률이 15.3대 1로 나타났다.
이 오피스텔은 입지환경이 뛰어나다.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250m 거리에 강변북로가 있다. 양화대교와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도 가깝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365만원이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견본주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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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이 청약 대기자로 북적이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