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이 17일 발표된 미니3집 앨범을 홍보했다. [사진=허각 트위터] |
지난 16일 허각은 자신의 SNS를 통해 "17개월만에 타이틀곡 '사월의 눈'으로 돌아왔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이 사랑해주세요. 잠시후 자정 12시땡! 기대해주세요"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오늘(17일) 공개된 허각의 앨범 타이틀 곡인 '사월의 눈'은 끝없이 펼처진 하얀 설원 한가운데 서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 곡이다.
허각의 이번 미니3집은 지난 2013년도 '향기만 남아' 이후 17개월만에 발표한 앨범으로, 타이틀 곡 '사월의 눈'외에 '설화' '사랑아' 등 총 6곡이 담겨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