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98회예고 [사진=MBC 폭풍의 여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폭풍의 여자' 9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98회에서 정임(박선영)은 "이걸로 박현성의 가면을 벗길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이날 미영(송이우)은 민주(이윤정)가 현성(정찬)의 친자식이 아님을 알고 혜빈(고은미)을 망가뜨릴 계획으로 이를 기자에게 제보한다.
소윤(정찬비)의 일과 자신이 현성의 딸이 아니라는 사실에 민주는 극도로 예민해지고, 정신 병원에 끌려가기에 이른다.
혜빈은 정임에게 "이게 다 네 짓이지? 한정임 무너지길 바라는 게 나 뿐인 줄 알아?"라고 협박을 한다.
한편 '폭풍의 여자' 98회는 18일 오전 7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