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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와 염문을 뿌린 켈빈 해리스 [사진=AP/뉴시스] |
미국 연예계 소식통들은 연간 수입만 해도 700억원에 달하는 켈빈 해리스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한눈을 팔다가 연인과 헤어졌다고 최근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지난달 25일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브릿어워드 당시 나란히 참석한 켈빈 해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동료 이상의 관계로 친해졌다고 주장했다.
켈빈 해리스는 지난해 8월 ‘블레임(Blame)’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여성모델과 알게 됐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난달 브릿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할 땐 이미 연인과 헤어진 상태였다.
이에 대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켈빈 해리스가 테일러 스위프트와 사귀기 위해 연인을 찼다는 소문이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