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북지역본부가 이달 전주 만성지구 공동주택용지 C-1블록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블록은 전용면적 60∼85㎡ 363가구와 85㎡ 초과 200가구를 건축할 수 있는 땅이다. 공급예정 가격은 360억원이다.
만성지구는 교육, 업무, 교통, 녹지 시설 등이 우수해 입지조건이 뛰어나다는 게 LH 설명이다.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으로 진행된다. 오는 24~25일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로 입찰을 접수한다.
전주 만성지구 위치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