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4일 기술금융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술금융추진단은 각 부서의 기술금융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보는 추진단을 통해 기술금융 관련 업무를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고 창조경제 확산을 주도할 예정이다.
기보는 이와 함께 영업본부를 중심으로 별도의 실행단을 운영키로 했고, 올해 기술신용평가서를 9000건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영업본부별로 기술신용평가기관(TCB) 확산팀을 신설하고, 기술이전 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술융합센터 2곳과 지점 2곳을 연내 신설키로 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