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현대리바트(김화응 사장)는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가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병환으로 경제 형편이 어려운 가족, 소년소녀 가정 등이 우선이다.
이번 사회공헌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 등과 함께 진행하며, 현대리바트는 가구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해피빈’은 온라인 모금활동을 통한 경제 자립금을 후원한다.
지원 품목은 식탁, 거실장, 침대, 책상 등 30여개 품목이며 약 1억원 이상의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유해물질을 줄여나가는 ‘유해물질 제로 경영’ 선언, 건강한 친환경 가구 생산과 소비문화를 독려하는 ‘제로 캠페인’ 진행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준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