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탕수육 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전현무가 방송 전 중화요리 맛집을 찾아 탕수육 맛에 감탄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일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됐다. [사진=`수요미식회` 공식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중화요리 탕수육의 진한 풍미에 반했다.
4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탕수육 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MC 전현무가 방송 전 탕수육 맛집으로 향했다.
전현무의 탕수육 맛집 인증샷은 지난 2일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사진 속 전현무는 탕수육을 소스에 찍어 먹으며 눈이 튀어나올 만큼의 맛있는 맛에 감탄하고 있다. 엄지 손가락을 높이 치켜세우거나 탕수육을 들고서 온 얼굴로 기쁨을 만끽하는 표정을 짓는 듯 한껏 흥분한 모습이다.
한편 '수요미식회' 예고에 따르면 전현무의 4단 콤보 특급 칭찬을 받아낸 중화요리 식당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사진 속 식당에 관심이 쏠렸다. 전현무는 '누리지 않다' '질기지 않다' '과일 향이 난다' '튀김 옷이 과하지 않다' 등 연신 탕수육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음식에 얽힌 문화, 철학, 역사, 맛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누는 맛 토크쇼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전현무가 반한 탕수육 맛집과 탕수육에 대한 모든 것은 4일 밤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