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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3월 출고 고객 대상 '상하이모터쇼' 여행권 제공

기사입력 : 2015년03월02일 11:14

최종수정 : 2015년03월02일 11:14

매일 1명씩 추첨해 총 21명 참관 기회 제공

[뉴스핌=강효은 기자] 쌍용자동차가 3월 한달간 저리할부 및 유예할부를 실시하고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엔조이 스프링 페스티벌(Enjoy! Spring Festival)’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3월 한달 동안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의 행운을 거머쥘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영업일 기준)씩 추첨하여 총 21명에게 ‘2015 상하이모터쇼’를 참관할 수 있는 커플 여행권(동반 1인 포함, 총 42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영업소 내방 고객에게 향균 물티슈를 증정한다.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가 2015년형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세이프티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스페셜 스프링 패키지(루프톱 텐트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를 증정한다.

또한, ‘티볼리’는 출시 기념으로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천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C’ 및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1.9%(36개월), 3.9%(48개월), 5.9%(72개월)의 1.3.5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 천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 0%~30%, 3.9%~5.9%(12개월~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할부 운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코란도 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Economy 유예할부를 지속 운영하며, ‘렉스턴 W’도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은 새봄맞이 여행상품권(1000만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최초 7개월 리스료를 50% 감면해주는 7개월 반값리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 중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300만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200만원을 할인해 주며,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 시 10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 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RV 및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30만원, ‘코란도 C’는 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며, 9인승 이상의 MPV 보유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지원한다. 경차 및 소형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RV 새차환승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이 밖에도 입학시즌을 맞아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 RV차량을 구입하는 고객(가족 포함)이 신입생이면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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