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골프존카운티(대표 김영찬)가 경기도 시흥시의 솔트베이GC 및 아세코밸리GC와 코스관리 외주 용역을 잇달아 수주했다.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1월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솔트베이GC(대중제·18홀) 코스 관리에 이어 지난 1일부터 오는 2020년 2월 28일까지 5년간 아세코밸리GC(대중제·9홀)의 코스를 관리하게 됐다.
골프존카운티의 이번 용역 수주는 체계적이며 과학적인 코스관리 시스템과 함께 골프장 부킹, 광고 등 다양한 사업적 지원이 가능했던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골프존카운티는 코리아, 다이아몬드, 힐마루CC를 비롯해 자사 골프장 등 총 11개 골프장 207홀 코스를 관리하게 됐다.
골프존카운티는 연간 30회 이상 PGA 대회 개최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골프 기업 IMG와 작년 7월 코스관리 컨설팅 제휴를 맺고 세계적 수준의 코스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