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뉴욕 패션위크 마이클코어스 15 fw 컬렉션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사진=디마코 제공] |
티파니는 지난 18일 미국 뉴욕 패션 위크 2015 FW 컬렉션에 참석,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패션쇼 프론트 로우 및 백 스테이지와 Miranda Eyewear 런칭 파티에서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
23일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특유의 발랄 상큼한 미소와 함께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뿜어내면서도 각각 다른 스타일을 과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패션쇼 현장에서는 핑크와 바이올렛 컬러로 전체적으로 화사함을 연출, 플로럴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상큼함을 뽐냈다. 반면 런칭 파티에서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레드립으로 섹시미를 발휘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클코어스 패션쇼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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